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판서공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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판서공파조(判書公派祖) : 율

(10世 1300~1400年代 숭록대부/崇祿大夫 從一品)

公은 9世 의방(義方)의 아드님으로 판서공파조(判書公派祖)이다. 관직(官職)은 일찍이 문과(文科)에 합격(及弟)하여 문관(文官)인 숭록대부(崇祿大夫)로서 조선왕조 육조(六曹:현재의 중앙행정기관)의 하나로 천관(天官) 또는 문부(文部)라고도 불리던 이조(吏曹)에서 관리(官吏)의 임명과 공훈 작위(功勳 爵位)를 내려주는 업무 등을 관장하는 이조판서(吏曹判書:현재 행정자치부장관)로 임명되었으며 좌랑(佐郞)을 총 지휘하는 도지휘사(都指揮使)도 역임하였다.
묘소(墓所)는 실전(失傳)되어 충북 청원군 내수읍 구성리에 선조(先祖:8~9世)와 같이 설단(設壇)하고 한식(寒食)때 제사(祭祀)를 올리고 있으며 후손들은 충북 청주, 청원, 음성 괴산지역 및 서울을 중심으로 번영해오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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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 세계도 file 관리자 2018.08.21 72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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